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로 모라타 (문단 편집) == 여담 == * 국내 세리에 팬덤에서는 [[짜파게티]]로 불렸다. 유벤투스의 단장 주세페 마로타가 [[알렉시스 산체스]] 등 대어들을 뒤로 하고, 모라타를 바이백 옵션까지 달아서 영입하자 빡친 유벤투스 팬들이 '우리 팀 단장은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데, 짜파게티를 사오는 사람'이라며 분개했던 데에서 비롯된 것. 원래 마로타 단장이 선수 영입에 20M 이상 쓰지 않는 이른바 'Max 20' 이미지가 강했다. 짜파게티 드립이 흥했던 또다른 이유는, 첫 시즌 때 득점하는 날이 주로 '''[[일요일]]'''이었던 영향도 컸다. * 그러나 2014-15 시즌 후반기 모라타가 중요 고비마다 한 방을 터트려 주며 테베스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자 속죄하는 유벤투스 팬들이 늘었고, [[삼선짜장]], [[간짜장]], 중국집 코스 요리, [[셰프키 쿠키|중국집 그 자체]], [[알렉시스 산체스|산왕]] 거르고 짜왕 등의 드립이 터지고 있다. 이제는 [[이연복|모연복]]이라는 별명도 나오고 있다. [[http://1boon.kakao.com/wa/toong20151002|짜파게티에서 모연복까지]] * 이적 후에도 유벤투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래 유벤투스 시절에도 팀에 대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는 등 좋은 멘탈을 드러냈는데, 레알로 이적한 후에도 항상 인터뷰에서 유벤투스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며 '나는 유벤티노다.'라는 유베 팬들 심쿵사하게 만드는 인터뷰를 하고 있기 때문.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 대해 존중을 보이지 않으며 휴가 드립을 친 것, 이적 후 유벤투스에서의 팀메이트들에게 보여준 태도, 그리고 유베의 정신적 지주인 [[지안루이지 부폰]]이 그 둘에게 보여준 태도 차이에서[* 포그바의 SNS 계정을 언팔했다. 인터뷰에서도 서운함을 드러내는 등 부폰이 직접적으로 이런 태도를 보인 일은 흔하지 않다.] 모라타는 '떠나도 내 짜왕. 언젠가 돌아와요!'인데 반해 한쪽은 다시 자유계약으로 영입해도 시원치 않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 첼시 이적 이후에는 [[페르난도 토레스|토레스]]와 같은 국적에다 같은 마드리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상술되었듯이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도 거쳤던 것이고 아틀레티코 유스팀에서 먼저 커리어를 시작했다.] 출신, 같은 번호, 같은 포지션, 화려한 커리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단 극초기 때의 잠깐 부진했던 점 때문에 제2의 토레스라는 비꼬는 의미로 '''토레'''스 + 모라'''타''', '''[[토레타!|토레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 별명은 모라타가 전반기 내내 맹활약하며 쏙 들어갔다가, 후반기들어 삽질을 시작하고 2018-19시즌 들어서도 좀체 살아나지를 못하면서 더더욱 많이 불리고있다. 뭐, 그래도 첼시 내에서의 활약만 보면 모라타를 한 시즌에 리그 10골을 넣어본 적도 없는 토레스와 비교하는 것은 모라타에게 실례일지도?[* 또한 모라타가 첼시에서 부진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반등하는 동안, 토레스는 [[사간 도스]]에서도 먹튀로 전락했다. 어떻게 본다면 첼시에서 부진하고 AT에서 반등하는 것도 닮았다고 볼 수 있다.] * 2017년 11월 나온 로멜루 루카쿠 근본론에도 등장하는데 글쓴이는 모라타를 황라타라고 부르며 루카쿠와 비교하고 있다. * 한참 어리던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은근히 맨들맨들한 몸에 대한 귀여운 일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경기에서 동료들과 벤치에 앉아 있는데 [[주제 무리뉴|무리뉴]]가 벤치에 다가와 하는 말, "벤치 선수들은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될 수 있게 준비해야 하는데 왜 너희 경기용 유니폼 안 입고 있어? 이해 안되니까 설명해 봐." 그에 대한 대답으로, 모라타와 [[나초 페르난데스|나초]]는 당당하게 벤치 저지를 들어 올리며 이 안에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를 본 무리뉴가 "벤치용 셔츠 안에 입어서 뭐? 그러고 경기에 들어간다고? [[알바로 아르벨로아|아르벨로아]]의 경우 기억나? 유니폼 안 입고 있다가 옷 갈아입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 경기에 들어가는 데 오래 걸렸다고."[* 2012년 11월 17월자 경기에서 아르벨로아가 옷을 갈아입느라 투입되는데 시간이 다소 걸렸던 적이 있다.]라고 다그치듯 말했고, [[파비우 코엔트랑|코엔트랑]], [[곤살로 이과인|이과인]] 등이 눈치껏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용 유니폼을 달라고 서둘렀다. 하지만 모라타가 조심스레 하는 말, '''"감독님. 그는 복근을 보여주려고 그런 거예요. 멋진 몸을 자랑하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제 몸은... 복근이 없어서..."'''[* 아르벨로아의 몸은 굉장히 좋은 수준이다. 그렇기에 당당하게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 탈의를 해도 부끄러울 게 없다.]라고 말했고 벤치에 있던 선수들과 무리뉴는 박장대소했다. 모라타 말이 얼마나 웃겼는지 무리뉴는 코치진한테 가서도 그 이야기를 하며 웃었다. * 연이은 득점 실패로 내내 울상이다가 [[가레스 베일]]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자 자기보다 덩치도 작은 형 품에 푸욱 안기는 가련한 모습을 보인 적 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어시를 해준 선수에게 고마워하는 리액션이 크다. 유벤투스 시절, 클럽 레전드이자 세계적인 대스타 [[잔루이지 부폰|부폰]]이 허물없이 말을 걸고 같은 의자에 앉아 밥을 먹어주는 등의 소소한 모습에 매우 감동받았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레알에서는 월드컵 위너이자 클럽 레전드인 대스타 선배가 항상 자신의 위대함을 자랑하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대상으로 뜬금없이 호날두가 지목되기도 했는데 그는 분명 세계적인 스타지만 월드컵 위너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는 당시의 선수들이라면 [[이케르 카시야스]] 또는 [[세르히오 라모스]] 정도다.][* 예전에 훈련 중에 모라타의 슛팅으로 카시야스의 모자가 벗겨지자 모라타가 웃은 적이 있다. 그 후 라커룸에서 카시야스가 모라타의 뺨을 때리고 골은 얼마든지 넣어도 상관없는데 웃지 마라고 했다고 한다. 모라타가 레알로 리턴했을 때는 카시야스는 포르투로 이적해서 레알에 없었던 걸 보면 라모스보단 카시야스일 가능성이 높다.[[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calciotalk&wr_id=2322377|#]]] 부폰도 모라타가 레알로 돌아가며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고 했다. 190에 육박하는 체격에 비해 감성이 여린 소년 같은 면이 있는 듯하다. * 사실 이 선수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경력이 있다. [[헤타페 CF]]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기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소년 과정을 밟고 있다가 헤타페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한 것. 그리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CF]] 유소년 시스템을 거쳤다. 비록 바로 [[레알 마드리드 CF]]로 떠난 것은 아니지만, [[라울 곤살레스|라울]]과의 유사점이 있다. * 첼시에 합류하기 전에 영어권 국가에서 뛴 적이 없는데 영어를 꽤 한다. 아주 유창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 잉글랜드에 있는 3년 동안 영어를 못했던 디에고 코스타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 첼시 선수 중에 스페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다비데 차파코스타]]와 가장 친한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서 열리는 축제에 서로의 여자친구, 아내와 함께 동행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또한 훈련장 영상과 경기장 입구에 들어가는 동영상을 보면 둘이 동행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파일:alvarotanco.jpg]] * 2017-18 시즌 들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다. 원래 그 이전 시즌부터 탄코는 모라타가 영입되길 바라며 런던에 집까지 계속 알아보고 다니는 등[* 직접적인 비드는 없었지만 콘테가 코스타의 짝으로 원했기 때문에 링크가 자주 걸렸다.] 시즌 시작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더니 2라운드부터 탄코가 올려주는 얼리크로스가 등장하더니 3라운드부터는 아예 '''팀의 유일한 득점 루트 수준'''까지 자리잡았다. 20라운드까지 탄코의 어시는 6개, 그중 얼리 크로스를 올려서 헤더로 득점한게 5개나 된다. 거기에 자주 비교되던 [[로멜루 루카쿠]]와에서의 경쟁에 근소 우위를 잡게해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와의 경기에서의 결승골도 아스필리쿠에타의 작품. 그리고 17-18 시즌 후반기부터 18-19시즌 개막전까지 계속된 골 결정력 부진을 깨고 2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모라타가 골을 넣게 한 어시스트도 아스필리쿠에타가 기록했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얼빠진 내기를 한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이 있다. 모라타 曰 '''잔디는 푹신푹신해서 잔디 위에선 얼마나 높이 던지던 계란은 깨지지 않아!''' 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세스크가 그것을 반박하고자 코브햄에서 계란을 멀리 던져 깨뜨렸다. 그 후 모라타가 우리집 잔디에선 안 깨짐! 이라며 높이 던져서 안 깨진 모습을 올렸으나 세스크는 삶은 거 다 안다고 반박했다. * 2018-19 시즌이 끝나고 첼시를 떠나는 [[게리 케이힐]]에게 당신의 커리어를 축하한다고 케이힐의 은퇴를 축하하는 문구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기 케이힐은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서 팀을 떠나는 것이지, 아예 선수 생활을 끝낸 것이 아니었다.''' 이에 [[마르코스 알론소]]가 재빨리 케이힐은 아직 은퇴 안 했다고 댓글을 달아주며 상황을 수습하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남겼다. 이를 본 [[https://www.fmkorea.com/1793982630|한 축구 커뮤니티의 댓글]]은 모라타는 여기서도 오프사이드를 한다, 알론소는 이럴 때만 빠르다며 두 사람을 놀렸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레알 마드리드 CF|마드리디스타]]에게 단단히 찍혔다.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서가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후 정신 나간 듯한 인터뷰 때문.[* 본인이 퇴장 당한 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으면 퇴장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심판에게 뒷 돈을 먹였다는 뉘앙스의 발언이며 근거도 없기 때문에 매우 경솔한 행위이다.][* 이것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의 유니폼을 입은 것을 후회한다."''' 등 전 소속팀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발언을 자주 했다.] 그런데 2020년에 유벤투스로 임대를 간 뒤에는 입단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에 돌아오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며 아틀레티코 팬들까지 황당하게 만들었다. 인터뷰 스킬이 상당히 부족한 듯 하다. * 팬들이 흔히 하는말로 [[첼시 FC|전 팀]] 동료 [[티보 쿠르투아]]와 약간 닮았다며 [[형제]]같다고들 한다. 둘이 꽤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었으니 그런 말이 나올법도 하다. * 아버지인 알폰소 모라타는 모라타의 에이전트인 후안마 로페스와 함께 이적 협상에 많이 관여하고 있다. * 2014년 3월, 아픈 아이들과의 연대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모두 밀면서 “소아암과 싸우는 아이들이 저와 같은 머리 스타일을 원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픈 아이들을 위해 내 머리를 그들처럼 밀었다”라고 말했다. * 다방면에 준수한 능력을 갖췄다보니 실력에 비해 클럽 커리어가 엄청나게 화려한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부터 유벤투스,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만 골라다녔으며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에서는 팀을 떠나고도 리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